듣기능력을 평가할 수 있어야 하며, 김왕규 외(2002)와 이해영 외(2006)에서 제시한 듣기 평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평가가 되어야한다. 뿐만 아니라, 각 등급별 기준에 알맞은 평가가 되어야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앞서 언급했듯이 한국어능력시험의 기출문제를 통해서 유형 분석을 하고, 그것이
사용하는가?
(3)어법의 이해와 사용
①어법에 맞게 어휘를 사용하는가?
②문맥과 문체에 적절한 어휘를 사용하는가?
나. 사실적 이해 능력
사실적 이해 능력이란 언어로 표현된 말이나 글을 분석이나 비판하기 이전에 그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말한다.
(1)내용의 사실적 이해
3. 한국어능력시험
3.1 한국어능력시험의 운영
한국어능력시험은 한국교육과정 평가원 한국어능력시험 제1, 2회(2007년, 2008년)는 한국학술진흥재단에서 주관하였다.
이 주관하여 1997년에 처음 실시하여 2007년 12회 까지는 1년에 1차례 10월에 치러지다가 여러 대학에서 입학시험을 대신하거나 입학 시
능력의 정도를 측정하는 방법이다.
-> 학생들이 의사소통을 얼마나 성공적으로 하느냐를 알아보는데 초점을 둔다.
-> 언어의 전체적인 사용을 측정하기 위해 한 번에 두 가지 이상의 기능을 동시에 측정한다.
-> 토론, 보고, 묘사, 받아쓰기, 구술 면접시험, 규칙 빈칸 메우기(cloze test), 작문 시험 등이
한국어 또는 국어에서의 언어기능인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에서, 한국어교육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실태를 보면, 명확한 쓰기 교육에 대한 정립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말하기 위주의 교육과 읽기위주로 치우쳐 있음은 굳이 별도의 분석을 통하지 않더라도, 각 대학의 한국어교육 계획과 교
한국어가 갖는 장점을 부각시키고 그에 따른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이론적 논의를 토대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이러한 시점에서 지난해 세계 제 1회 세계한국말인증시험(KLPT: Korean Language Proficiency Test)이 실행되어 전
언어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문항은 기능별로 달라질 수 있다. 말하기와 쓰기는 주로 주관식 형태를 취하며 읽기와 듣기는 선다형 문항이 주가 된다. 그러나 평가 문항은 특정한 유형에 익숙할 경우, 점수가 정확하게 측정되지 않을 수 있어 문항 형태를 다양하게 할 필요가 있고 지시문은 쉽고 명료
한국어 세계화 사업이 시작되었다. 또한 대학 내에서 한국어교육 관련 학과가 개설되면서 한국어교육의 학문적인 안정을 이룩하고 자격을 갖춘 교육자 양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 실시하고 있는 한국어능력시험의 응시자가 크게 증가해 만 명이 넘어섰다. 이는 현재의 한류열
교육과정 개발은 학습자가 학교에서 어떤 지식, 기술, 가치를 배울 것인지 의도한 학습 결과를 성취하기 위해 어떤 학습경험이 제공되어야 하는지, 어떻게 학교 또는 교육적 체계의 교수?학습이 계획측정, 평가되어야 하는가를 다루는 분야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한국어교육과정의 구성 요인, 개발